웹접근성(이해의 용이성)
목차
1편 (인식의 용이성) : sirong.tistory.com/41
2편 (운용의 용이성) : sirong.tistory.com/42
이해의 용이성
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해야 함.
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이라는 게 무슨 뜻이지 싶었는데,
그냥 요약이나 콘텐츠 구분을 잘 하라는 뜻이다.
테이블
데이터 테이블을 사용할 경우
요약정보(summary 속성) , 제목(<caption> 태그)을 사용하자.
라는데, summary는 HTML5의 규격에 포함되지 않으니
<caption> 태그에만 집중하면 된다.
답변출처
<table border="" width="80%">
<caption>
<h3>
it's number
</h3>
</caption>
<tr>
<th>1</th>
<th>2</th>
<th>3</th>
</tr>
<tr>
<td>4</td>
<td>5</td>
<td>6</td>
</tr>
</table>
이런 식으로 caption에 있는 텍스트가 테이블 이해를 쉽게 한다.
h3태그라던가 폰트 사이즈를 조절하여 보기 쉽게 해주자.
테이블 제목 셀
제목 셀과(<th>) 내용 셀(<td>)를 써서 구분할 수 있도록 하자.
배경색에도 구분을 두면 가독성이 더 좋아진다.
페이지 제목
페이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제목(<title>)을 제공해야 함.
HTML <title> 태그 속에 텍스트가 웹사이트 제목이 되는데,
이를 페이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면서 명확한 제목을 제공해야 한다.
또한, 페이지들이 동일한 제목을 가져서는 안 된다.
회원가입, 로그인, 메인 페이지 등이 그냥 메인 페이지로 퉁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.
논리적 순서
콘텐츠는 논리적 순서로 구성되어야 한다.
이게 무슨 뜻이냐면,
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는 거다.
이를 키보드로 이용하면
- 이메일
- 로그인하기
- 비밀번호
순으로 콘텐츠가 포커싱 된다.
이건 UX(사용자 경험)에도 영향을 끼치는 센스이다.
label
<label> 태그는 for속성에 명시된 태그와 결합하는 기능이다.
<input type="checkbox" name="agree" id="agree">
<label for="agree">
* 이용약관 동의(필수)
</label>
label 태그 콘텐츠를 클릭하면,
label의 for속성 값과 같은 id를 가진 태그를 누른 것과 같은 결과를 나타낸다.
즉, 예의 코드에선, 이용약관 동의(필수) 텍스트를 누를 시, checkbox가 활성화된다는 뜻이다.
이 또한 UX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능이다.
끝
보너스 (웹접근성 체크 사이트) : sirong.tistory.com/4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