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공지사항

불안한 사람을 위한 블로그

수달찌 2021. 2. 19. 12:45

이 블로그는 코딩을 시작한 지 별로 안 된,

비유하자면 걸음마를 못 뗀 분들을 위한 분들을 생각하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.

 

10개 내외의 포스팅을 하면서 늘 고민을 했습니다.

독자층을 누구로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할까.

 

처음엔 구직을 위하여 썼던 블로그이지만,

글을 하나하나 쓸 때마다 고민을 합니다.

 

구직은 내 포폴로 어필하면 되지 않을까?

어차피 실력의 최대치는 포폴에서 다 볼 수 있지 않을까??

 

모든 견해를 받아들일 수 있는,

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늘 염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.

그리고 이 블로그는

그런 제 생각을 담아내길 바랍니다.

 

걸음마를 떼기 시작하신 분들은 문제가 필요할 때마다

전문 사이트에서 찾아볼 것이라 생각합니다.

그렇기에 이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

아직 간결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

좀 더 받아들이기 쉽게 한번 더 생각해서 전달을 해 드려야 할

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
 

결과물은 아직 만족스럽지 않고,

다른 사람과의 거리는 동떨어져 보입니다.

이 일을 쫒아도 될까 걱정될 거라 생각합니다.

 

이럴 때 우연히 검색으로 찾은

깔끔하지는 않지만

조금은 웃음을 찾으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길 바라며 쓴 제 글이

그 불안함을 조금 누그려뜨린다면 좋겠습니다.

 

이 글을 읽어주신 누군가,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4/05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