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퍼블리셔

목차

 

첫 포스트인 웹 퍼블리셔에 대한 글에,

꾸준히 방문자가 들어온다.

 

무려 3위!!!

 

하지만 지금 돌아보기에, 글이 부족한 게 좀 보이는 것 같아

마음에 걸려 다시 쓰게 되었다.

웹퍼블리셔란

그 직업이 무엇을 하는지,

어떤 걸 필요로 하는지

전문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

구인 사이트에 가면 된다.

 

구인 사이트에는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,

내가 개인적으로 많이 찾는 곳은 원티드이다.

웹 퍼블리셔 채용 정보 | 원티드

자격요건

자격요건은 이 직업이 꼭 갖추어야 할 능력으로써,

대부분 비슷한 양상을 띤다.

 

html, css, javascript

웹 퍼블리셔가 주로 하는 일은, 디자이너가 짠 레이아웃을

html, css, javascript로 구현하여, 프런트 앤드에게 전달하는 것이다.

그렇기에 위의 3가지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라 할 수 있다.

 

개발팀 또는 관련부서와의 뛰어난 소통 능력

모든 일이 그렇듯

처음 계획대로 가는,

깔끔하게 한 번에 끝나는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.

다양한 수정 요청과 예기치 못한 상황, 현실의 제약에

중간중간 수정을 하고 이를 관련부서와 소통해야 한다.

 

게다가 퍼블리셔는 혼자서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는 직종이 아니다.

디자이너에게서 디자인을 받아,

프런트 앤드가 작업할 수 있는 결과물로써 완성해야 한다.

이렇기에, 뛰어난 소통 능력은 작업능력에 준하는 자격 요건이라 할 수 있다.

 

포트폴리오

디자인과 급변하는 IT 개발 쪽 직종이기에,

시험 성적, 자격증을 통하기보다 포트폴리오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게 된다.

 

개인 포트폴리오라고 해서, 팀작업이 안 되는 건 아니고,

팀 프로젝트를 쓸 때는 자신이 어느 분 야에서 얼마큼 기여했는지에 대한 명시가 필요하다.

 

반응형 웹디자인,

기기들의 해상도가 다양해지는 시대에서,

반응형 웹페이지 즉 다양한 해상도에 맞추어 변하는 웹페이지를 제작하지 못한다는 건

아직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 얘기이다

힘내자!

 

웹 접근성, 웹 표준

웹을 퍼블리싱하기 위해서 준수해야 하는 규칙들이 있다.

신체자유, 환경에 의해 웹 콘텐츠를 즐기는데 제약이 있으면 안 된다는 주제를 갖고 있다.

정부지침이기에, 알아둬야 하고 지켜야 하는 부분이다.

 

GIT

클라우드 서비스로 GIT을 많이 사용한다.

입사 후 빠르게 작업에 참가하려면 익혀두는 것이 좋다.

 

우대사항

이곳에 적힌 사항들은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닐지라도,

갖추었다면 자신의 직업적 가치가 높아지는 건 확실하니

여유가 생긴다면 관심을 가지는 게 좋다.

이곳은 IT직종, 나아가지 않으면 도태된다.

React / Vue 퍼블리싱 경험

프런트 앤드 쪽 언어 중 제일 인기가 많은 언어이다.

어느 정도 할 줄 안다면, 프런트 앤드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.

끝